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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독뉴스 300호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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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민경욱입니다.

 

인천의 3,000여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의 하나 된 마음으로 일구어 낸 '연합기독뉴스'가 지령 300호 발간과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도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연합기독뉴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장희열 목사님과 이규학 감독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인천은 1883년 개항과 함께 많은 선교사들이 안전을 보장받으면서 들어온 통로이며, 한국 최초의 선교사가 나간 통로이기도 합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이 체류하면서 한국 최초의 교회를 세웠고 한국 최초의 신학잡지, 신학교육, 한국 최초의 청년회 조직 등이 이뤄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성스러운 자리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기독교 문화를 계속적으로 이어주고 있는 '연합기독뉴스'는 인천이 선교 문화 발전의 중심지로서 충실히 역할 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 교계를 사랑하는 헌신적인 마음으로 지역의 따뜻하고 밝은 소식을 많이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는 성도로서 '연합기독뉴스'의 무궁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연합기독 뉴스'의 지령 300호 발간 및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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