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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한국마사회와 나눔과기쁨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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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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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한국마사회와 나눔과기쁨이 함께하는

“나눔과기쁨 남구지회, 밑반찬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인천 제물포교회 교육관에서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밑반찬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김성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로 남구지부장인 백혜숙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잠언 17: 5), 우강국 목사(제물포교회 담임목사)의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하나님께서는 주변 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리라고 하셨다”며 “밑반찬이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설교로 나선 제물포교회 우강국 담임목사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이라며 “나눔과 기쁨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섬기는 목사님들이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어 2부 행사로 협회 대외협력국장인 장석원목사의 개회 선언 후, 나눔과기쁨 소개 동영상 시청을 한뒤, 협회장인 김유택목사의 사업개요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격려사로 나선 이 지역 국회의원이신 윤상현 의원과 박우섭 남구청은 “남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밝고 활력 있는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 남구 마사회)의 여제명 센터장의 축사를 비롯, 우강국 목사의 인사말씀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폐회하였다. 한편 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는 지난 2004년 협회의 비영리단체로 등록 후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에게 반찬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외에도 의료, 교육 등 소외받은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해오며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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