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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우리교회’, 2016년 인천 크리스천 야구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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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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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우리교회’, 2016년 인천 크리스천 야구 리그 우승

 

부평우리교회(담임 손성근 목사)는 지난 10일 인천 송도 LNG야구장에서 국민생활체육 인천 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 크리스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인천지역에서는 9개 교회 야구팀이 연합하여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교회 야구팀은 크리스천의 정신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우승보다는 보람을 추구하며 경기를 치렀다.

 

특히 이날은 리그 1위 팀과 리그 2위 팀간의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최정호 장로는 이날 경기에 대해 “야구를 통해 성도들이 서로 친해지고 연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형제들의 연합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리그 1위 팀인 부평우리교회 손성근 목사가 시구를, 리그 2위팀인 희망감리교회 김동식 목사가 시타를 하였으며, 부평우리교회 에이맨팀(감독 김창열 권사)이 우승을, 희망감리교회 희망이글스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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