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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 마티네콘서트「마실」-책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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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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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 마티네콘서트「마실」-책 읽어주는 남자

 

남동 소래아트홀은 오는 9월 28일에 “마티네콘서트 마실 - 책 읽어주는 남자”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관람료 천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부층을 대상으로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시간인 평일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남동소래아트홀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마실」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매 공연마다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음 공연 재예약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음악코디네이터 이헌석과 콘 파시오네트리오(피아니스트-박다솜, 바이올리니스트-정민지, 첼리스트-최인숙)가 출연하는 9월의 마실 “책 읽어주는 남자”는 셰익스피어나 빅토르 위고와 같은 대문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어보는 클래식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책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9월 28일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연령은 만 7세 이상이고, 관람료는 전석 1,000원(천원의 행복-현장매표)으로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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