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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에 최대한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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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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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에 최대한 협조 당부

침례교 총회 준비위원들, 유정복 시장 면담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6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준비위원회 대회장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를 비롯해 준비위원들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 유정복 시장과 면담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에서 침례교 총회라는 큰 행사를 치르게 되어 감사하고, 검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에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할 것”이라며 “인천을 많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기복 목사는 “우리 침례교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인천에서 106차 총회를 치르게 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기회에 전국에서 오는 분들이 인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정복 시장 면담에는 대회장 김기복 목사를 비롯해 준비위원장 김성오 목사, 경인연합회장 문한기 목사, 홍보분과위원장 김광옥 목사, 안내분과 위원 김기덕 목사 등이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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