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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한국성결교를 빛낸 별들> 출판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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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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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한국성결교를 빛낸 별들> 출판 감사예배 개최

 

<한국성결교회 빛낸 별들>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19일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개최돼 성결교를 빛낸 사람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증경총회장회 총무 박현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정승일 목사는 ‘어리석은 자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많은 재물을 쌓은 농부는 쌓인 산해진미를 통해 기뻐하고, 더 늘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이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의 주권자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재물, 건강에 우리의 삶을 집중하기 보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박현명 목사 장남인 박상증 목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는 축사에서 "한국 성결교회 빛낸 별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일제 총독부에 의해 교단이 큰 탄압을 받았던 아픈 역사도 제대로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회장 여성삼 목사도 축사에서 "별은 어두울수록 빛나는 법으로 어려운 시절 교단을 부흥시키고 신학교를 발전시킨 주역들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단 창립 110주년을 맞는 때에 적절하게 맞춰 역사가 정리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의 부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축사했다.

 

 

이후 여 총회장은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과 집필자 대표 박문수 박사(서울신대)에게 출판 공로로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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