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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광복 71주년 맞아 서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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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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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광복 71주년 맞아 서신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은 지난 4일 광복 71주년 기념하여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전 감독회장은 메시지에서 “우리가 고난과 비극을 극복하고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고 선교하는 나라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이지만, 남과 북이 분단 되어있는 이 시점에 마냥 기뻐할 순 없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손을 움직이는데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를 통해 우리 민족을 세우시고 빛을 주시고 번성하게 하셨다”며 “피 흘려 민족을 지킨 신앙선배를 기억하고, 우리가 누렸던 감사 제목들을 잊어버려서는 안 되며, 모든 것이 하나님 뜻에 달려 있음을 잊고 산 것을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남과 북이 하나되기 전에 감리교가 먼저 연합해야한다. 특히 이번 광복절예배가 같은 형식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지길 소망한다”며 “또한 신앙 선배들이 하나님과 선교사님들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라를 위해 어떻게, 얼마나 기쁘게 전했는지 생각해보고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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