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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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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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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지난 21일 CTS컨벤션홀에서 다음세대희망본부 기독교위원회(대표 정성진 목사)와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이 주관한 가운데 '2.1 Korea!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를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과 저출산 문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문제점 확인, 그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2015년 출산율이 1.24로, OECD 가입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며 "저출산은 사회문제이자 기독교적인 차원에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주일학교가 사라진 교회가 60%를 넘긴 상황이며 앞으로 더 줄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어서 정부와 국민이 손을 잡고 난제를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발표에서 오순절 전도사는 ‘다음세대 사역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 제언’이란 제목에서 “부모가 게임과 미디어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본요건”이라며 “부모가 예수님의 정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봉수 목사는 ‘저출산과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저출산 해결은 우선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주일학교, 청년이 없는 교회의 위기를 위해 목회의 초점을 다음세대로 맞춰야한다”고 당부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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