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5만여 교회와 1,200만 기독교인의 신앙교육의 산실이 될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이 지난 22일 개관돼 인류 구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종합문화 기념관으로 건립된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은 1층은 세계기독교관, 2층은 한국기독교관I(기독교 전래기~일제강점기), 3층은 한국기독교관II(6.25 한국전쟁~예수 오실때까지)로 각각 꾸며져 세계 기독교의 역사와 한국의 기독교 역사를 시대적인 흐름 속에 배열하면서 각 층의 전시공간을 개념별로 재구성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선교역사기념관 개관과 함께 예배 및 테이프 커팅식 등 주요 사진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 주>

1 한국기독교역사관 제2전시장 내부모습
2 기념예배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를 대신하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3 한국선교역사기념관 개관예배 모습
4 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
5 사회를 보고 있는 한국 선교역사기념관 이사장 장희열 목사
6 기념예배에서 설교하는 조용기 목사
7 유인촌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는 상임이사 박무평 목사
8 기념식수 전 즐거워하고 있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유인촌 장관, 이윤성 국회의원
9 축사를 하고 있는 안상수 인천시장
10 내빈소개를 하는 박무평 목사
11 기념예배 후 전시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목사님들의 모습
12 1층 세계기독교관에 전시된 고난 당하는 예수님의 모습
13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의 역사와 유품
14 예수님이 찔리신 채찍
15 전시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
16 인사를 나누고 있는 조용기 목사와 안상수 인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