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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서, 대뉴욕복음화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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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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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서, 대뉴욕복음화 대회 개최

 

 

뉴욕협회(대회장 이종명 목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원팔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할렐루야 2016 대뉴욕복음화대회를 개최했다.

 

이종명 목사는 대회사에서 “세속화, 혼합주의, 동성애, 윤리 상실 및 이단 등 의 문제들이 난무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시기이다”며 “말씀을 통해 이런 비진리와 불합리성에서 벗어나, 복음을 세상에 증거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날 강연자 원팔연 목사는 '선민이여! 하나님을 감동케 하십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이 가졌던 신앙적인 모습들을 이민교회들이 본받아 처음 신앙을 되돌아 봐야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나가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해 "주일학교의 60%가 문을 다았고, 주일 예배에 대해 점점 더 소홀하게 여기는 추세“라며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통해 예배중심에서 사회 중심으로 바뀌며 신앙에 소홀해 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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