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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회개를 통한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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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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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회개를 통한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 이하 라이즈업)는 지난 16일 방주교회(담임 반태효 목사) '2016 라이즈업코리아 807대회'를 위한 사전 모임(라이즈업 데이) 집회를 열었다.

 

1천 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집회는 라이즈업에서 훈련 받은 청년 및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집회, 강의, 회개와 중보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현 목사는 설교에서 “열매는 내면의 성장과 성숙을 통해 알 수 있다. 좋은 열매는 내면을 들여다 보고 그 한계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바울 시대에는 복음에 율법과 할례를 덧붙였다면 지금은 하나님에 세상의 풍요와 개개인의 욕망을 덧붙였다”며 “이렇듯 순수한 복음에 사탄은 불순물을 집어 넣어 교회 안에 혼란과 분란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기복신앙을 강조하던 60~70년대 교회는 성장과 부흥을 이끌었지만 인간이 욕망을 쫓게 만들었다.”며 “참된 부흥을 위해 ‘오벨리스크’를 뽑고 정결해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어른들은 이미 오벨리스크에 물들었기에, 다음 세대가 바로 서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며 ”참된 회개를 통해 순전해 져야하고, 추구하는 가치가 분명해야한다"고 덧 붙였다.

 

 

한편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다음 8월 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CTS기독교 TV에서 생중계한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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