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돕기 태양광랜턴 체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롯데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과 함께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저개발국 아이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는 행사이다.

또한 전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속 전기 절약의 노하우에 대해서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관계자는 "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에 사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