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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장, 로얄호텔서 출연팀 1차 모임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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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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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장, 로얄호텔서 출연팀 1차 모임열어

 

인천광역시 기독교 총연합장로회는 지난 9일 로얄호텔에서 10월 20일에 개최될 제 33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준비를 위한 출연팀 1차 모임을 갖고 장애우의 안녕과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와 성도가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전갑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안주백 총회장의 인사말, 진영학 목사(주안성결교회 담임)의 설교, 이교환 총무의 출연팀 소개로 진행됐다.

 

안주백 총회장은 “연합장로회에서 오랫동안 장애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헌신, 노력을 보여줘 왔다”며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장애우들이 삶의 대한 희망을 찾고,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우리가 손을 먼저 내밀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진영학 목사는 ‘내게 부르짖으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 감옥에 까지 갖히게 된다”며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주님께 부르짖으라’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전음악회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계시며, 이를 위한 준비를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로 시작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하늘꿈교회, 계산제일교회(통합), 아르누보 앙상블, 기독교선교합창단, 송내사랑의교회, 부평순복음교회, 인천장로성가단, 신성성결교회에 참석한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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