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에게 행복과 미래가 찬란하길”

계양구 청운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대한예수교 장로회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는 지난 9일 교회 내 1층 로비에서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해 백미 10kg 1,000포(환가액 2,250만원)를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강대석 담임목사는 “청운교회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계양구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운교회는 교회 창립기념으로 2013년도부터 매년 6월이 되면 계양구에 성·금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총 4천 9백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하였다. 이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기부된 성금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