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자매결연지 홍천군 북방면 방문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치수)와 자생단체장 20명은 지난 26일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제2회 북방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제24회 북방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자매결연지의 문화행사를 함께 하는 등 상호 화합과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치수 논현2동주민자치위원장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지속적인 우호증진 활동을 통해 도농이 상생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2동과 북방면은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품 직거래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