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아버지의 마음, 우리가 주께로 돌아오길.”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버지의 마음, 우리가 주께로 돌아오길.”

- 신천교회, 86주년 기념 감사예배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천교회(최승균 목사)는 지난 8일 신천감리교회 예배당에서 교회창립 86주년을 기념하여 예배를 열고 ‘장로 은퇴찬하·취임 축하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최승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상현 감독(중부연회, 부광교회)은 ‘길을 여는 장로가 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칠까 하노라 라며 겁을 주시지만 사실은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오길 바라는 것이다”며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게 장로들이 앞장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인수 장로의 장로은퇴찬하 예식이 진행됐다. 그는 인사말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 곳 신천교회에서 장로로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과 더 가깝게 하셨다”며 “은퇴 장로가 돼서도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선정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