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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와 희생, 배려로 교회가 서로가 하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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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와 희생, 배려로 교회가 서로가 하나가 되자.”

- 선목교회, 청량산교회와 연합하여 체육대회 개최

 

선목교회(정준래 목사)는 지난 14일 인천해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청량산교회와 함께 전교인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정원석 목사(청량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정원석 목사는 ‘밀알같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이 서로 양보하고 희생, 배려를 하면 우리 모두가 더 풍성해지는 대회가 될것”이라며 “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교인들이 즐거워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길 소원합니다.”고 말했다.

 

이날 두 교회 교인들은 풍선기둥세우기, 풍선타고달리기, 지네발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축구, 피구와 같은 구기종목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각 남전도회에서 주관하여 준비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선목교회에서 130여명, 청량산교회에서 120여명이 참석해 총 250여명 규모로 진행됐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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