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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 발전 및 후학 양성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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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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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 발전 및 후학 양성 주력한다”

손 스튜디오 사진연구원 개원예배

 

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진의 명가 손 스튜디오(대표 손만익 집사)가 지난 달 25일 손 스튜디오 인천점에서 사진연구원 개원예배를 갖고 인천의 사진문화 발전 및 후진 양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삼열 목사(축제협회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길수 목사(축제협회 집행위원장)의 기도, 하귀호 목사(축제협의회 조직위원장)의 설교와 유병선 목사(축제협회 안전위원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하 목사는 ‘사진 한 장의 위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진 한 장이 역사를 바꾸고 시대를 바꾸는 등 사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개원을 시작으로 손 스튜디오의 사진이 자자손손 복음 사역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헀다.

주용철 원장과 손만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목사님들의 관심 속에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가지고 인천을 넘어 수도권의 대표적인 스튜디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 스튜디오는 구월동의 인천점과 부산 해운대의 신세계 센텀시티의 부산점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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