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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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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최고의 애국운동

“진짜 애국자는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나라가 잘 되려면 범죄인이 없고 깨끗해야 합니다. 전도해서 예수를 믿으면 경찰이 없어도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도는 최고의 애국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도시전도를 하기 위해 송월교회를 방문한 CCC 대학생들에게 (재)성시화운동 이사장 전용태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도의 중요성을 힘주어 강조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가장 어려운 지금이 기도해야할 때”라고 재차 강조.



기도가 가장 큰 힘이죠!

“우리 인천시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앞두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인천 95만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실에서 본지와 특별대담을 하는 과정에서 홍종일 정무부시장은 도시축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절실하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
홍 부시장은 “목사님들께서 주일예배 시 교인들에게 도시축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시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당부도.

 

똑똑한 목사는 팔푼이 목사

지난 4일 새인천순복음교회 새 성전 입당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최성규 목사(기하성총회장, 인천순복음교회)는 김기성 목사(새인천순복음교회)에게 “사모님 자랑을 너무 하시는 것 보니 역시 똑똑하신 목사님이시다”며 “역시 똑똑한 목사는 팔푼이 목사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이거 오늘 설교 길어지겠는데요...

지난 3일 송월교회에서 열린 인천개혁신학교 2009년 1학기 종강예배에서 윤길수 목사는 설교 중 “아 목 탄다”라며 물을 한 모음 마신 후 학생들에게 “물까지 마시면서 설교하니까... 이거 오늘 설교 길어지겠는데요...”라고 말하자 학생들이 인상을 찌푸리며 웃음을 짓기도...

 

그럼 헌시로 하자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모 기자가 이번 기도회에 새로 도입하는 축시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자 황우여 대회장은 “어떤 한 사람을 찬양하는 개념의 축시가 아니라 국민 화합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한 다음 잠시 후 “축시가 문제가 될 수도 있을테니 그럼 헌시로 하자”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안 들리면 좋은데...

지난 2일 한국외항선교회 인천지회 선교센터에서 열린 기독교 인천국제외항선원교회 이전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러 나온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피아노 조율이 안 되는거 같네요. 안 들리면 좋은데 들리니 신경을 안 쓸 수가 없고...”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을 짓기도... 그리고 이어 손 목사가 새것으로 바꿔놓겠다고 말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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