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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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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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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 다짐

검단장로교회 입당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검단장로교회(담임 문경복 목사)는 지난 13일 입당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 위해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노회서기 박근홍 목사(하늘시민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증경노회장 장명기 목사(광명교회)의 기도, 부노회장 양동만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김종헌 목사(서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성전 건축’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뒤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정이 식어 성전재건을 중단하고 어려움을 당하자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 성전재건을 독려하셨다”며 오늘 검단장로교회가 입당예배를 통해 성전건축을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담임 문경복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 및 감사 순서에서는 증경노회장 김동기 목사(광음교회)와 박응순 목사(동인천노회증경노회장, 주안중앙교회)의 축사, 증경노회장 정장수 목사(세광교회)의 권면, 김광수 목사(검단조찬기도회 대표회장, 석샘교회)의 격려사 후 증경노회장 임용택 목사(샘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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