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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당을 통해 교계의 현안을 위해 뛸 국회의원을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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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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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당을 통해 교계의 현안을 위해 뛸 국회의원을 뽑아야”

- 기독자유당, 기자회견 열어

기독자유당(대표 손영구 목사)은 지난 9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4.13 총선에 임하는 자세 및 각오에 대해 표현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공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후원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1천만 서명운동을 강력히 진행할 계획과 함께 오는 3월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만 기독교지도자 대회를 열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주요 연합기관과 함께 1천만 서명주일을 선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목사는 “서명만이 기독자유당이 성공할지 못할지를 정하는 요인이다”고 말했다.

또한 “젊고 능력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세워 교계의 발전과 해결해야할 안건들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 목사는 이날도 "이번 총선에서 국회 5석 이상을 확보해 동성애 합법화를 저지하고 이슬람의 침입을 막을 것"이라며 "이것이 실현된다면 이는 전 세계 수많은 신실한 기독교인들에게 큰 소망이 될 것이고, 잘못된 문화의 흐름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목사를 포함해 이용규 목사(선대위원장, 전 한기총 대표회장), 문원순 목사(정책위 의장), 김춘규 장로(간사장, 전 한교연 사무총장)가 참석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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