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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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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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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우리교회, 담임전도사 취임 감사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우리교회(담임전도사 최은택)는 지난 달 31일 담임자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지역 복음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 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상철 목사(언약교회)는 ‘일어나서 먹으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엘리야가 환경가운데 두려워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 ‘일어나 먹으라’ 한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붙잡고 이 땅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남일 목사(평촌지방 감리사, 관양교회)는 격려사에서 “젊고 능력 있는 분이 담임전도사로 세워진 이곳 우리교회는 축복받은 교회”라며 “안양 부흥의 꿈과 비전을 갖고 선배 목회자와 협력하여 영혼 구원에 힘써 나가자”고 전했다.

 

최은택 전도사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종을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목회를 위한 첫 걸음인 만큼 많은 목회자분들과 교인들의 기도와 사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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