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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특별대책위원회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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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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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는 지난 18일 임원회조찬연석회의를 갖고 인기총 총회장 이ㆍ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오는 1월 14일 송월교회에서 갖기로 하는 등 내년도 주요 사업안을 논의했다.

박삼열 총회장을 비롯해 공동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2년 임기의 사무총장에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 부활절 준비위원장에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를 각각 선임키로 했다.

또한 이슬람권의 기독교에 대한 공략이 강화됨에 따라 인기총 산하에 이슬람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전용태 장로(성시화운동 이사장), 부위원장에 권오용 집사(인천제2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이밖에 인기총은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편성은 임원들에게 위임하는 한편 임역원 및 각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장키로 하고, 원활한 사업 전개를 위해 전 임역원의 회비납부를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박삼열 총회장은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내년에는 인기총이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도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 인기총은 지난 18일 첫 임원연석회의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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