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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장로,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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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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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진 장로,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회장 조동일 장로)는 지난 9일 벧엘교회에서 제 33회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하고 남선교회 연합회의 연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수석부회장 김경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강덕 목사(명수대교회)는 ‘승리자의 고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때를 얻던지 못하던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며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야한다”며 “세상것을 보고 세상 것을 듣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여 믿음의 승리자가 되길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진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은혜로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며 “때를 얻던지 그러지 못하던지 복음을 들고 나아가 남선교회의 연합과 장로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축하 및 인사 시간에 김동석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격려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김경진 장로님이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를 맡게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도 즐겁다”며 “올 한해 하나님께서 이끌 어 가실 남선교회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옥섭 장로(서울강남장로협의회장)는 축사에서 “남선교회 강남협의회는 연합과 일치가 잘 되는 협의회로 증경회장을 비롯해 훌륭한 회장이 세워졌던 자리”라며 “김경진 장로의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이전보다 더 발전되는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 회장 김경진 장로, ▲ 총무 강찬성 장로, ▲ 서기 지원근 장로, ▲ 회의록서기 어기식 장로, ▲ 회계 김창만 장로 가 회장 및 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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