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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찬양하고 예배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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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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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인천기독교회관(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가 주최하고 기독교회관 선교무용단과 글로리아 워십선교단이 주관한 이애라 목사 초청 워십세미나를 가졌다.

우원교 단장(인천선교무용단)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권영희 권사의 기도에 이어 전양철 감독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으로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배 가운데 노래하며 춤추고 소고와 나팔을 가지고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임한다”며 “찬양으로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이니 받은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한 후에 홍석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이애라 목사(이애라 글로벌 찬양율동신학 학장)가 ‘춤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몸으로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셨으며 몸으로 다시 부활하셔서 몸으로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21세기는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시기인데 나라와 언어가 달라도 같이 느끼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것이 바로 찬양율동이다”이라며 찬양율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애라 워십 선교단, 이애라 워십 선교단 인천분교, 글로리아 선교단의 워십과 우원교 단장과 이애라 목사의 독무 그리고 이영하 집사의 특송 등으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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