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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평강이 인천에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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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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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평강이 인천에 함께하길”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 성탄축하예배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 이충호 목사, 실장 이세연 목사)는 지난 달 24일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2015년도 인천지방경찰청 성탄축하예배를 갖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예수의 은총이 경찰 가족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원했다.

윤종기 청장을 비롯해 인천지방경찰청 기독선교회와 평신도위원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세연 목사(경목실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 앞서 인천중앙교회 늘찬양여성중창단을 비롯한 5개 팀의 성탄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 열린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크리스마스의 경배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천년전 역사의 주관자요 만유의 주이신 예수께서 탄생하셨을 때 헤롯왕은 예수를 죽이려고 했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께 경배하지 못했지만, 하늘을 소망하며 양떼를 돌보던 진실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 시므온과 안나는 아기 예수께 경배했다”며 “오늘의 우리들도 진정으로 성탄의 주인공 되신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윤종기 청장은 축사를 통해 “아기 예수의 탄생한 성탄을 맞아 인천의 치안이 평안하길 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정신을 본받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한편 이어 열린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임회장 이충호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취임회장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인천의 치안을 위해 기도하며, 경찰복음화를 위해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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