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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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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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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의 쌀 전달’

- 부평동지방사회평신도부, 쌀나눔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동지방 사회평신도부(감리사 주학선 목사, 총무 유재성 장로)는 지난 24일 부광교회 정문에서 사랑의 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유재성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김상현 감독(부광교회)과 주학선 감리사(동수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상현 감독은 “사회평신도부에서 자발적으로 따듯한 오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부평지역의 온도가 나날이 올라가는 것 같다”며 “수혜자들 가정에 예수님께서 임하여 그 집안이 부흥하고 축복받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학선 감리사는 “우리에게 있는 축복과 사랑을 누군가에게 흘려보내는 Flowing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게 되어 행복하다”며 “이러한 사랑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은혜와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되는 쌀은 지난 12일 동수교회에서 열린 ‘부평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일찻집’에서 마련된 기금 7백만 원과 부평동지방 사회평신도부 지역 선교비 3백만 원으로 구입됐다. 이 쌀들은 부평동지방 128개 가정에 30Kg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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