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분류

“장자되신 예수님의 뒤를 이어 원로장로님들도 장자가 되야한다”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장자되신 예수님의 뒤를 이어 원로장로님들도 장자가 되야한다”

- 장로회중부연회, 원로장로 초청 송년감사예배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풍구 장로)는 지난 10일 선린감리교회에서 2015년도 중부연회 원로장로 초청 송년감사예배를 열어 원로장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그들의 삶 속에 주님의 향기가 흘러넘치길 소망했다.

 

준비위원장 문세득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중부연회 김상현 감독(부광교회)은 ‘장자의 길을 열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란 장자를 통해 우리는 죄악과 죽음가운데서 자유롭게 됐다”며 “집안에서 장자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집안이 바뀌는 것을 고려할 때 예수님을 통해 변화된 우리들은 복이 넘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장로들에게 “원로장로들은 신중하고, 절제, 거룩한 삶을 살아야한다”며 “주님의 길을 앞장서는 사람들로서 뒤 따라오는 신앙인들을 위해 본이 되고 섬기는 사람들이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풍구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힘쓰고, 원로 때에도 주의복음 전파를 위해 섬김과 나눔사역을 열심히 하고 계신 원로 장로님들을 축복하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주의 일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