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베트남 지도자 양성한다”

아주선교회, 청소년 초청 선교집회

아주선교회(회장 임형재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청소년 선교를 위하여 청소년 27면을 초청하여 호치민과 붕타우에서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특별히 이번에 초청된 이들은 현지 목회자 자녀와 각 지역의 지도자급으로 차세대 베트남 성결교회의 미래 지도자들로서 수련회 기간동안 예배와 강의 기도회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선교회에서는 준비해간 선물과 일체의 비용을 담당하였다.

이번 수련회의 개강 예배의 설교는 회장 임형재 목사가 담당하였으며, 이기수 목사, 임병선 목사, 임재성 목사가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으며, 오천근 목사의 기도회 인도 후 백장흠 목사가 폐회예배를 인도했다 .

아주선교회는 25년전 창립하여 회원 26명으로 처음 대만 선교릂 시작으로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선교의 일익을 당당하기 위하여 현지 선교사를 도와 목회자, 장년, 청소년, 어린이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아주선교회는 더욱 직 간접 선교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를 힘쓰고자 한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