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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 통해 지역복음화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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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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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 통해 지역복음화 이룬다"

송월교회, 새 예배당 헌당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는 지난 22일 새 예배당 본당에서 송월교회 교인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 예배당 헌당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와 지역을 섬기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노회장 김수연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형근 장로(원로장로)의 기도, 박경복 장로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권 목사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주님만 생각을 하고 항상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기도하는 송월교회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교단과 대한민국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임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헌당식은 건축회고 영상, 이양근 장로(3대 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 보고, 당회장과 선임 장로의 헌건, 송월의 1,2,3세대가 함께 하는 특별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영상축사 순서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청연 교육감, 김홍섭 중구청장과 손신철 목사(인기총 총회장)을 비롯한 교계인사들은 "송월교회의 헌당을 축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월교회는 지난 2005년 4월 17일 기공예배를 드린 이후 2007년 6월 입당예배를 드렸고, 이날 헌당예배를 드린 것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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