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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에게 희망을 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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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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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에게 희망을 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제 32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열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한재룡 장로)는 지난 22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제 32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에 빠져있는 장애인들을 돕기로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안주백 장로(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인기총 총회장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그분이 높임 받고 찬양 받기 위함”이라며 “주를 위해 찬양하는 자가 복되고 상급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 달성을 위해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장 한재룡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렵게 살고있는 장애우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선한사마리아인의 사랑을 보이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애우들이 희망을 갖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평제일성결교회를 비롯해 4개의 교회 찬양단과 인천사랑의 부부합창단 및 인천장로성가단이 자선음악회에 참가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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