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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맛과 멋 한 자리에,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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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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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맛과 멋 한 자리에,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

- 10.16.~10.18. 한식문화 세계화 도모, 시식·체험·공연행사 다채롭게 마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Inchon-food, I see, I feel 건강한 음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는 주제로 열렸다. 인천지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기면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한마당을 체험함으로써 인천 음식 및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식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 인천학생제과제빵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로 구성됐다.

 

경복궁, 삿뽀르 등 인천의 명품음식관, 인천의 특색거리가 전시되는 인천특색음식관을 비롯해 제과 명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찬회·안창현 제과 명장관, 대한민국 조리명장 이상정과 송기옥·이은준 명인의 작품이 전시되는 조리명장·명인관, 국가대표조리관, 인천대표쉐프관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청운대학교 전국팔도음식전과 국제조리사관전문학교의 창작요리 전시관 등도 마련됐다.

 

또한, (사)식품제조가공연합회의 식품산업디자인 작품전, 중국청도지모.위해 수출관, 식품산업단지 조성 등 세계를 향한 식품제조인들의 도전을 느낄 수 있는 식품산업전시관이 운영됐다.

특히, 영양체험관에서는 멸치견과류 강정만들기, 컬러푸드 팔찌만들기, 천연조미료 만들기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인천의 맛과 멋을 한국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음식관광콘텐츠 개발로 한식 세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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