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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에 대한 의의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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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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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에 대한 의의 면류관”

- 인기총 제 6회 목회자연합 체육대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는 지난 24일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2015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 6회 인천광역시 목회자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전명구 감독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손신철 목사는 ‘선한 싸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길을 달리는 목회자들이 연합과 하늘의 상급을 위해 겨루는 체육대회를 축복한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싸움을 통해 우리 모두 달려 나갑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주를 사모하는 자에게 상급이 크다”며 “주를 사랑하는 모두는 시합의 결과와 상관없이 승리자”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명구 감독은 체육대회 다과 및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인천대은교회의 교인들과 교역자들은 체육대회 내내 ‘섬김’의 봉사를 지속했다.

이번 예배에서 공동회장 장원기 목사의 기도, 사무총장 차준철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회결과는 1위 남동구, 2위 연수구, 3위 중,동구가 차지하였으며 총 8개 구 모두 참석하였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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