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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의료서비스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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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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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의료서비스는 계속된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응급 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방

지하기 위해 ‘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등 비상진료기관을 통해 응급 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일자별로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비상진료기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와 인천시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에서 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일자별·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0미추홀 콜센터(☎032-120)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

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사전에 반드시 추석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확인

하신 후 필요시 해당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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