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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 인식, 동성에는 기호가 아닌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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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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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 인식, 동성에는 기호가 아닌 질병!

‘예본교회, 성애 대해 바로 알기 세미나 열려

예본교회는 지난 달 23일 예본교회 예배당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이며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과장으로 있는 김지연 강사를 초청하여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오늘날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성찰했다.

김지연 과장은 “유전적 요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이미 보건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다”며 “동성애는 치료 받아야 할 보건학적 질병임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그늘 아래에 놓고 이것을 옹호해야 하는듯한 분위기는 분명히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지연 과장은 강의에서 “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일반성도들이 무관심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바르게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실제로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는 유럽과 북미에 있는 나라들의 에이즈관련 통계에서 에이즈 환자들의 약 95% 정도가 남성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 환자의 증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에이즈에 대해 예방이나 완화를 위한 치료보다는 감추려는 정서적 특성상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되어 있는 수치는 실제적으로 신뢰할 만한 값이 되지 못된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자의 대부분이 남성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동성애를 단순히 유전적인 것으로 잘못 인식하게 되고, ‘인권’이라는 논리로 접근하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낳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에이즈 치료를 위한 비용은 국가가 전액 부담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결국 에이즈가 증가하게 되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에이즈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악순환적 구조가 반복 된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더불어 동성애가 에이즈 감염의 주된 원인인 만큼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동성애는 분명히 성경에서 ‘죄’로 선언되고 있는 만큼 교회가 앞장서 막아야 할 것”이라며 “

차별금지법이 통과 되어, 동성애뿐만 아니라 수간(獸姦)과 근친상간까지 합법이 되어버린 여러 나라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교회가 신앙의 양심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한국교회가 이러한 일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앞장서 막아야 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성도들은 “객관적으로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제대로 알게 되어 유익했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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