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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장로, 평신도의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한 수련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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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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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장로, 평신도의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한 수련회 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종훈 장로)는 지난 16일 새빛교회에서 2015년 평신도 하계수련회 준비를 위한 인천서, 인천남, 주안, 옹진지방 순회헌신예배를 열어 하계수련회를 통해 신앙 성장과 회개와 부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안홍식 장로(주안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조중은 목사(새빛감리교회)는 ‘주님의 능력과 영광이 내 삶에 나타나고 있습니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삶의 어려움과 고난으로 인해 우리들은 많이 영적으로 약해져 있는 이 때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순회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부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됨에 감사하다”며 “부흥은 한알의 밀알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어야 가능한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수련회를 통해 성령을 받고 그 힘을 통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 목사는 “메마른 땅에 물을 뿌려 채소가 자라게 할 수 있는 스프링클러가 되어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 죽어가는 이 땅의 영혼을 살려나가는 우리가 되자”고 주장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회장, 윤재희 장로), △중부연회와 감리교회를 위하여(부회장, 홍광선 장로), △2015 평신도하계수련회를 위하여(부회장, 이찬호 장로)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김종훈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수련회는 참석자들이 충분한 은혜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한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에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지켜주시는 그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 33차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평신도 하계수련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김상현 감독을 비롯해 8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평신도들의 영성 성장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회복을 위해 열린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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