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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주안지방 비전교회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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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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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주안지방 비전교회 연합기도회가 지난 17일 형제교회(담임 박경수 목사)에서 있었다. 주안 지방 12개 비전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박은성 목사(큰빛교회)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성숙한 신앙을 강조하였다.

비전교회 연합기도회는 작은 교회들이 적은 인원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기도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 주안지방 선교부 총무 한상준 목사(청운교회)의 제안에 12개 교회가 동참함으로 시작됐고, 모임은 비전교회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되며, 강사도 비전교회 담임목사들이 번갈아 가며 맡게 된다.

1차 모임은 큰빛교회에서 가진 바 있으며, 이날 2차 모임은 형제교회에서 열렸고, 3차 모임은 은파교회에서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이다. 기도회에 참석한 김충은 목사(빛된교회)는 “적은 인원으로 모여 기도하던 중, 이렇게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기도회가 기대됩니다. 은혜 받는, 도전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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