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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평신도포럼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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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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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은 지난 2일 로얄호텔에서 2015년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회를 열어 신 임원을 선발하고 기독교평신도포럼이 나아갈 방향과 목표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황관하 목사(하늘만나교회)는 설교를 통해 “모세는 젊었을때는 기고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말년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웃과 백성을 향해 눈을 돌리고 그들을 회개하고 구하게 하셨다”며 “우리 지도자들을 포함해 평신도 지도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변 이웃과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 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인생이 지금 어디쯤 와있는 지를 점검해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어주신 사명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자들이 돼야한다”며 “이 포럼이 우리가 그렇게 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리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들의 모임은 많이 있지만 평신도를 위한 모임은 많지 않아 평신도들의 단결과 신앙생활 등을 위해 평신도포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는 목회자 혼자서 진행하는 포럼이 아니라 장로부터 일반 교역자들까지 다양한 직분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럼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기존 것을 유지하기로 했다.

▲ 부이사장 윤보환 목사, ▲ 부이사장 김지탁 장로, ▲ 회장 최종만 장로, ▲ 총무 최호규 장로

 

한편 2일 이후 지난 13일 오라카이호텔 회의실에서 제 2차 기독교평신도포럼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상연 목사의 사회, 이규학 감독의 설교, 하관철 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기독교평신도포럼에 대한 명칭을 변경할 것에 대한 안건이 나왔으며 ‘한국크리스천포럼’으로 변경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강사사례비를 비롯해 식대비 등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모든 것을 실행위원회로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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