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즈(발행인 고호영)는 지난 17일 기독교회관에서 161회 인천타임즈 헌신감사예배를 열었다.

고호영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동세 목사(알파와 오메가 연구소 이사장)는 ‘생각하는 믿음이 복되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자신의 하인의 중풍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음을 갖고 간구하여 복을 받았다”며 “우리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타임즈 신문 발행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원 각 가정과 사업장 승리를 위해 특별 기도를 했다.

한편 다음 회 헌신감사예배 설교는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회장인 정일량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