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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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사업자인 ㈜그린카는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에 힘입어 거점 및 차량 확충 등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카셰어링 이용자가 7만명을 넘어서 올해 5월 기준 76,988명이 이용했으며, 일 평균 195명이 이용하는 등 활성화에 따라 연말까지 40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거점 27개소 카셰어링 차량 49대로 시작한 인천시 카셰어링은 운영 1년 6개월 만에 거점 3.5배, 차량 3.3배, 회원수 65.2배, 일 평균 이용자수 7.8배가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와 그린카는 지난 5월에도 거점 11개소와 차량 15대를 늘린 바 있다.
구분 |
누적 회원수 |
신규 회원수 |
당월이용자수 |
평균 이용시간 |
당월이용차량대수 |
차량 이용률 |
||
합계 |
일평균 |
합계 |
일평균 |
|||||
2013년 |
6,189명 |
1,033명 |
1,864명 |
31명 |
7.88h |
1,501대 |
25대 |
22.5% |
2014년 |
22,454명 |
16,265명 |
47,925명 |
132명 |
7.37h |
29,314대 |
81대 |
47.7% |
2015년 |
32,797명 |
10,343명 |
27,197명 |
181명 |
6.57h |
15,214대 |
101대 |
69.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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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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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분기 |
28,704명 |
6,250명 |
15,559명 |
173명 |
6.67h |
8,777대 |
98대 |
67.7% |
|
|
|
|
|
|
|
|
|
15. 4월말 |
30,525명 |
1,821명 |
5,618명 |
188명 |
6.31h |
3,115대 |
104대 |
71.1% |
15. 5월말 |
32,797명 |
2,272명 |
6,020명 |
195명 |
6.53h |
3,322대 |
108대 |
71.4% |
전월대비 |
107.4%↑ |
124.8%↑ |
107.2%↑ |
103.7%↑ |
- |
106.6%↑ |
103.8%↑ |
0.3%P↑ |
전년동월대비 |
317.5%↑ |
157.1%↑ |
155.0%↑ |
154.8%↑ |
- |
128.2%↑ |
128.6%↑ |
27.2%P↑ |
카세어링 서비스는 20, 30대 젊은 층이 주로 이용, 야간보다 주간에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20대(63.6%) > 30대(22.7%) > 40대(10.8%) > 50대(2.5%) > 60대 이상(0.4%) 순으로 이용자가 많고, 20~30대가 전체 이용자의 86.3%를 차지해 비교적 자가용 보유비율이 낮고 스마트폰 등 정보 접근성 및 활용빈도가 높은 젊은 층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시간대별로는 12~18시(33.8%) > 18~24시(33.1%) > 06~12시(23.2%) > 00~06시(9.9%)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으며, 주간시간대(06~18시)에 전체의 57.0%가 이용하고 야간시간대(18~06시)에 43.0%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는 13.1~13.8%로 유사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토요일 16.2%, 일요일 17.5%로 주말에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 남구 > 남동구 > 계양구 > 연수구 > 중구 > 서구 > 동구 순으로 이용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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