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일교회 남선교회(회장 길재광 장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천제일교회(손신철 목사 시무)에서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회장 길재광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박진철 목사는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의 12지파 가운데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명한 것을 모두 지키고 가족들을 남겨둔 채 하나님의 명하신 책임을 다 지켰기에 여호수아에게 칭찬을 받았다”며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이처럼 약속을 지킨 사람이 될 것을 명령하신다”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는 예배, 레크레이션, 바비큐 파티를 비롯해 이호순 집사의 건강강연, 박진철 목사의 특강으로 2일에 걸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