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장로부부수련회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21, 22일 양일간 홍천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장로회’를 주제로 ‘2015 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통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이경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이풍구 장로의 개회선언, 김종훈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최정호 권사(청장년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김상현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감독은 ‘복음만 자랑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승천 하시면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상 끝 날까지 전도할 것을 명하셨다”며 “이는 곧 복음만 자랑하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의 모든 회원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최첨병으로서, 먼저 복음만 자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장 이풍구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에도 이렇게 장로부부들이 모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곳에서 다시 한번 부흥의 불이 지펴져서 강한 영적 무장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련회에는 첫 날 김영헌 감독(서울연회 직전감독)의 인도로 영성집회를 가진 것을 비롯해 백용현 목사(대전한빛교회)와 이민재 목사(부천제일교회)의 특강을 통해 영적 재무장을 다짐하는 한편 권구현 목사(선린교회)의 새벽기도 인도와 정명묵 목사(온누리교회)의 폐회예배 설교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