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성광교회, 지역어르신 초청잔치 열어

박천석 기자 작성
작성일 2015.04.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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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후원과 성광교회(진상철 목사 시무)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지역어르신 초청잔치’는 지난 4일 성광교회에서 개최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복음과 예수의 부활에 대해 전했다.

김창원 회장(두산인프라코어기독선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진상철 목사는 ‘제 2인생 늙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백발이 되기까지 품으시고 보호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제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