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8일 중부경찰서 강당에서 ‘중부경찰서 부활절 감사예배’를 열어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고 부활신앙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살 것을 다짐했다.

김영진 목사(경목위원)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흥규 목사(직전위원장)는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과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다”며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우리들도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은수 총경(중부서장)은 감사말을 통해 “중부경찰서의 안녕과 신앙성장에 노력하시는 경목위원회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활하신 예수님의 그 보혈로 우리 중부서도 죄 가운데서 해방되어 국가와 인천시민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