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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축제협회, 성탄트리문화축제 소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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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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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축제협회(대표 하귀호 목사)는 지난 8일 동 협회 사무실에서 제1회 인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폐막 소등식을 갖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40여 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소등식에 앞서 안길선 목사(행사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유병선 목사(안전위원장)의 기도, 진상철 목사(예술위원장)의 성경봉독, 하귀호 목사(조직위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하 목사는 ‘일과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례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비하러 왔지만, 이를 일로 여기지 아니하고 기쁨으로 여겼다”며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일로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여기며 성령을 힘입어 일을 감당해 나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목사(성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열린 2부 소등식에서 하귀호 목사(조직위원장)는 인사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복음이 처음 들어온 중구에서 뜻 깊은 제1회 인천크리스마스 문화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협조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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