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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복음화 및 친목도모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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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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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계양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일 계양구 서운체육공원에서 “합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제7회 인천광역시계양구기독교연합회 교단친선 체육대회’를 갖고 연합회 발전과 계양구내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계양구기독교연합회부회장 한승배 목사(당미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최복용 목사(호산나교회)의 기도, 권태섭 목사(서기·새하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종길 목사(회장·병방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길 목사는 ‘달음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제 우리 모두는 운동장에서 달리고 있는 경기자들이다. 이미 경기는 시작되었다. 절대로 중간에서 낙오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 불 가운데서 얻은 것과 같은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 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며 “ 우리 모두는 정말로 절제하며, 그리고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훈련해야 할 것이며, 한없는 끈기와 인내로서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받아쓰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경주를 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천휘 목사(부평제일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계양구기독교연합회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인천국제성시축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열린 2부 체육대회에서는 교단대항 배구를 비롯해 족구, 투호, 제기차기 등의 종목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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