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청장년선교회 친목과 선교 다짐

작성자 정보

  • 오인기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6일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조병제 권사)가 주최하는 제 25회 중부연회 감독기 친선 체육대회가 열렸다. ‘희망을 안고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각 지방 연합회의 많은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규정 권사(사업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은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 되는 그런 날이 될 줄로 믿는다”며 “주님 안에서 모두가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득 권사(강화동지방회장)의 우승기 반환과 전명구 감독의 개회선언, 안병철 집사(부평동지방회장)의 선수대표선서 후 최상용 목사(인천성산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 족구, 배구 등 본선이 진행되었으며, 체육대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 모두 주변의 정리 정돈을 실시한 뒤 시상식 및 폐회예배가 진행되었다.

김연국 권사(기획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예배에서 김흥규 감리사(인천서지방)는 ‘형제가 연합함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한 뒤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김흥규 감리사의 축도로 예배와 모든 체육대회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