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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펠라원달러ㆍ한국청소년문화재단 등 업무협약, 홍보대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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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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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ㆍ학교폭력 예방 공동 노력키로”

팝카펠라원달러ㆍ한국청소년문화재단 등 업무협약, 홍보대사 위촉식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 및 교회 이웃초청 전도행사 등 활약 기대

 

클래식을 전공한 성악인 5인조 그룹 팝카펠라원달러는 지난 달 24일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 한국청소년문화재단ㆍ(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와 업무협약식(MOU)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 폭력 및 인터넷 중독 예방 사업, 건강한 청소년문화 확산 등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이태광 이사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을 비롯해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윤용상 이사장, 인천국제교류재단 지봉도 팀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팝카펠라원달러가 활동할 수 있도록 교회를 비롯해 복지관, 학교 등 각계각층의 공연을 소개해주는 한편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별히 이들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교회의 이웃초청 잔치 등 전도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팝카펠라원달러 이은미 디렉터는 “이처럼 귀한 단체와 함께 협약식을 갖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활용해 청소년 문제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주열 이사장은 “우리에게 용어조차 다소 생소한 팝카펠라 원달러이지만, 함께 만나서 학교폭력 예방을 비롯해 인터넷 중독 예방 사업 등 청소년문화재단이 하는 다양한 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비롯해 학교폭력 및 인터넷 중독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함께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2012년 4월 유학파, 시립합창단 출신의 성악가 5명이 음악의 다양성을 목말라 하다가 팝카펠라원달러 구성했다. 이들은 기존의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팝페라 장르만을 따라가기보다는 ‘즐거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를 모토로 다양한 장르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지향하고 있다. 팝카펠라원달러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양한 무대의 공연으로 쌓아온 공연 노하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팝카펠라원달러는 클래식을 전공한 성악인들이 할 수 있는 장르를 뛰어넘는 가요, 팝, 아카펠라, 에니메이션 OST, 영화 OST, 트로트, 재즈, 자작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고 있으며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Knock Knock’ 발매에 이어 현재 정규 앨범 제작 중에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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