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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장애아들이 힘내고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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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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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장애아들이 힘내고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인천중구장애인 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에게 뜻깊은 설날을 선물해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지난 14일 당 복지관에서 설날을 앞두고 인천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150가정에 떡국떡, 사골곰탐 등 설명절 음식을 담긴 상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인천세관, 인천항만공사, 답동신협, 아름드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가정에 전달한 상자포장을 위해 오전부터 신흥여중 가족봉사단, 인성여고 가족봉사단, ㈜아인 임직원, 아름드리봉사단은 복지관에 모여 명절음식마련이 부담스러울 장애인가정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행복을 담아 상자를 포장하였다.

 

완성된 행복나눔상자는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가족을 배려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에서 활동하는 택시기사님들이 각 가정별로 대문앞까지 직접 전달을 도와주었다.

 

아름드리봉사단의 강인경 단장은 따뜻한 세상을 위한 작은 걸음이 모여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봉사의 길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활동이 장애가정에게 사랑의 온기·희망의 온기가 돼 설명절을 훈훈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행복나눔상자를 통해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하였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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