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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신년간담회 갖고 신년인사와 인천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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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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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여성의 힘으로

-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신년간담회 갖고 신년인사와 인천 발전방향 모색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월 24일 영빈관에서 시와 군·구여성단체협의회 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인천여성단체협의회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와 더불어 민선6기 인천광역시의 역점시책인 ‘재정건전화’, ‘현안문제의 해결’, ‘인천의 가치창조’를 실현하는데 있어 여성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고, 여성단체와의 상호 의견교환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여성권익 신장과 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인천시와 여성계가 상호간에 소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스스로 삶의 주체로서 활동하는데 제약받지 않고, 나아가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세원발굴을 통해 금년을 재정건전화의 원년으로 삼을 뿐 만 아니라, 현안해결의 가시적 성과와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를 통해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스며들도록 하며, 도약하고 비상하는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부희 인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2015년도에는 청양처럼 푸른 희망을 가지고 서로의 신뢰와 격려 속에서 더 높이 도약하길 바라며,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여성들이 지혜를 모아 함께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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